[AM-PM] 재외국민, 21대 총선 투표 시작…절반은 불가 外<br /><br />이번 시간은, 오늘 하루의 주요 일정을 확인해보는 시간이죠.<br /><br />보도국 AM-PM 입니다.<br /><br />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확인해보시죠.<br /><br />▶ 재외국민, 21대 총선 투표 시작…절반은 불가 (재외투표소)<br /><br />현지시간 기준 1일부터 6일 사이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21대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해외 거주 유권자들의 재외투표가 시작됩니다.<br /><br />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으로 40개 나라에 있는 공관 65곳에서 재외선거사무가 중지되면서 전체 재외선거인 절반에 가까운 8만5,000여 명이 투표를 할 수 없게 됐습니다.<br /><br />선관위는 재외투표 기간 중에도 주재국 상황에 따라 추가로 선거사무 중지 결정을 내릴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11:00 주한미군 韓 노조, 무급휴직 대책 촉구 기자회견 (평택 미군기지 앞)<br /><br />한미 방위비분담금협정 체결 지연되면서 주한미군으로부터 무급휴직을 통보받은 한국인 근로자 노조가 평택 미군기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엽니다.<br /><br />이들은 무급휴직 시행에 따른 노조의 입장과 대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전체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 가운데 절반에 달하는 4,000명 정도는 오늘(1일)부터 무급휴직 들어갈 전망입니다.<br /><br />▶ 14:00 이탈리아 교민 300여명, 정부 전세기로 귀국 (인천국제공항)<br /><br />코로나19 사태로 이탈리아 밀라노에 발이 묶였던 우리 국민과 가족 등 309명이 오늘(1일) 정부 전세기를 타고 1차로 귀국합니다.<br /><br />2차 전세기는 로마로 출발해 밀라노를 거쳐 내일 오후 인천으로 돌아올 계획으로, 200여 명이 탑승할 전망입니다.<br /><br />교민 가운데 유증상자는 인천공항에서, 무증상자는 정부가 마련한 임시생활시설로 이동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게 되며, 1명이라도 확진자가 나올 경우 전원이 14일간 격리됩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일정, 함께 보셨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